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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5분 자유발언 등 각종 안건 심사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동창옥, 이명진, 손동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의 전순의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한 케어음식 활성화‘,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및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지양‘ 에 대하여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0일과 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진안군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을 심사 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 며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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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