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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강동구 새마을회, 농촌사랑 일손돕기 힘모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지난 7일 서울강동구새마을회(회장 성흥수)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천면 포도농가와 부귀면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진안군새마을과 강동구새마을 회원 등 약100여명 모여 포도 순따주기와 사과 솎아주기를 진행했다.

 

김문옥 회장은 “강동구새마을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차 현장을 찾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찾아와 도움을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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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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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