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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천천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 열려

 

장수군 천천면은 천천 체육공원에서 면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제24회 천천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천면 주최, 천천면 체육회(회장 이성길) 주관으로 추진된 행사는 최훈식 군수 및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단, 노래팀, 난타팀, 색소폰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예팀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천천면민 화합과 고향 발전에 기여한 김이권(78세) 씨가 문화체육장을 수상했으며, 배종수 산림과장(전 천천면장)에 면지 발간의 공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천천면 관내 최고 어르신에게 주어지는 만수무강상을 조예분(98세) 씨에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제기차기, 고리걸기, 투호 등 체육 경기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열리기도 했다.

 

이성길 체육회장은 “영농철로 바쁜 시기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화합과 웃음의 한마당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이번 천천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서로를 아우르고 보듬어가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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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