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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 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일손이 필요한 진안관내

조합원의 밭을 찾아 영농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주말 강풍으로 피해를 본 수박농가 비닐씌우기 작업과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고추농가 지주대 설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일손돕기에 함께한 김문종 조합장은 “진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의 곁에서 원활한 영농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일손이 필요한 조합원들을 위해 열 일 제치고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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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