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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민 염원 담은 트리는 환하게 빛나네!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

- 주민, 방문객 등 2백여 명 한자리에

- 군청 앞 분수대가 대형트리로, 내년 2월까지 불 밝힐 것

- 이웃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기여

 

 

무주군 대표 겨울 상징물 중 하나인 군청 앞 대형트리가 지난 12일 불을 밝혔다.

대형 분수대에 설치된 트리의 높이는 9m(둘레 24m)로 트리를 장식한 조명과 군청 입구에 세워진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는 상징물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24년은 무주를 알리고 무주로 손짓하며 관광무주의 옛 명성을 되찾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서 그 염원을 가득 담고 피어나 더욱 의미가 깊다.

 

무주군 성탄트리는 지난 ‘99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해 해마다 이맘때면 무주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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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