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5.5℃
  • 구름많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11.4℃
  • 구름많음울산 9.8℃
  • 흐림광주 11.6℃
  • 구름많음부산 11.2℃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5.3℃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서 신진작가 발굴 기획전(展) 열린다

강유진, 김승현, 김하윤, 엄수현 작가 4인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 30점 선보여

- 오는 12월 24일까지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 공립미술관으로서 신진작가 지원 사업 추진 일환 훈훈


 

무주군은 2023년 최북미술관 신진작가발굴 기획전(展) “자연:공존”이 오는 12월 24일까지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발전과 다양성을 추구에 필요한 젊고 유망한 지역 자가를 발굴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강유진, 김승현, 김하윤, 엄수현 등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신진작가 4인이 그려낸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30점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미학적으로 표현해낸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유진 작가는 ‘흔적’, ‘멈추지 않는 축제_북쪽길’, ‘보호수’ 등 9점의 작품 속에 “신축된 여유동과 잠식한 풀”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강 작가는 “여유라는 이름 위에 수없는 갈망이 담겨 있고 그 틈에도 생명은 살아 숨 쉰다”라며 “각자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성실히 지어지고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식물들의 모습에 인간사회를 투영시켰다는 김승현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A Society’와 ‘Cometition’, ‘Selfish’ 등 ‘선인장’을 표현한 작품 6점을 선보였다. 작가는 작품 설명을 통해 “선인장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성장하는 나”라고 밝혔다.

 

“느린 꽃놀이”를 주제로 ‘길 위에서’와 ‘어느 오후’, ‘궁금하면 맛보면 되지’ 등 8점의 작품을 내놓은 김하윤 작가는 “삶의 길목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생(生)의 변주는 생동하는 자연으로부터 더듬는 과정”이라며 “이번 작품들은 이에 대한 사유를 은유적 방식으로 정제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Rainy day’, ‘달이 높이도 솟았구나-heart’, ‘밝은 달 아래서-온천’ 등 “우리 모두의 기억”을 주제로 총 7점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엄수현 작가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자연, 그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을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장면에 빗대어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최북미술관 하유진 학예사는 ”신진작가발굴전은 올해 처음 시도한 것으로서 최북미술관이 공립미술관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이 활동무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무주읍 최북로 15 / 063-320-5636)해 있는 최북미술관은(제1종 공립미술관)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월요일 휴관)이 가능하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새만금 크루즈 관광 큰 그림 구체화...도 시 군 함께 협업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는 8일 도청에서 ‘새만금 크루즈 관광 활성화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용태세 구축 방향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 신항이 지난 12월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크루즈 유치를 위한 준비단계에서 시·군 및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TF팀 구성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용역 추진 중인 시·군별·테마별 관광프로그램과 수용태세 구축 방향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다. 실제 운영 가능성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크루즈 관광객 수용을 위한 이동 동선과 단체 수용 여건 등 현장 운영과 관련된 준비사항과 애로사항와 관련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근 관광 트렌드인 전북의 치유·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연계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TF팀은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관광개발반, 해양개발반, 지원반, 점검반 5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