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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국 귀농귀촌 활성화 위한 만남의 장 행사

○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귀농․귀촌 정책으로 반영

 

김관영 도지사가 “귀농․귀촌인 소통․화합”행사에 참석해 전라북도 귀농․귀촌은 꾸준히 진화할 것이며, 새로운 전북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환영사를 열었다.

 

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 주관으로 20일 ‘귀농․귀촌 소통․화합’행사가 개최되어 250여명의 전국 귀농귀촌연합회 및 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 전북도는 농생명수도 육성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추진 ▲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과 도농교류 활성화로 살아보고 싶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귀농․귀촌 정책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보다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정책개발을 정착시키기 위한 밑 걸음이 될 거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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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