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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최수종·하희라의 「세컨하우스」살아보기 시범 운영..참여자 모집

○ 모집기간 : 2023. 11.24. 까지, 운영기간 : 2023.12.4. ~ 12.30.

- 진안군 관외 대상자 대상으로 최소 1주 이상 참여자 모집

 

진안군은 최수종 하의라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자를 2023. 11. 24.(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컨하우스는 빈집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진안군의 대외 홍보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촬영 종료 후 조성된 토지와 건축물은 행정절차를 통해 지난 10월 군으로 기부채납 되었다.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진안군 이외 주소를 가진 관외자(2003.11.7.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며, 최소 1주 이상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대상자가 직접 모집기간 동안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모집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건축한 보금자리에 살아보는 이색체험을 통해 진안군에 오고싶고 정착하고 싶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하우스 신청은 이메일(rsj1320@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63-430-8072)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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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