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9.1℃
  • 구름많음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9.0℃
  • 구름많음대구 11.2℃
  • 맑음울산 10.7℃
  • 구름많음광주 9.9℃
  • 흐림부산 10.4℃
  • 구름많음고창 5.9℃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7.3℃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자율주행시대 도래…전북만의 대응전략 필요

전북형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실현

자율주행기술의 급진적 발전과 실생활에도 활용되고 있는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전라북도 중심의 자율주행 도입의 필요성과 실현을 위한 종합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완전하고 성공적인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서 현재 국내에서 집중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실증리빙랩, 규제혁신,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 등 도시교통 분야에 대한 전라북도 차원의 지속적인 연구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독일은 2021년 자율주행차의 빠르고 안정적인 상용화를 위해 도로교통법 및 보험관련법을 정비하였고 2022년에는「자율주행자동차 승인‧운행령 제정」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입법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함부르크시와 메트로폴리탄 모델지역 이동성(Metropol-Modellregion Mobilität)이라는 양자 협약 아래, 함부르크를 최첨단 교통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테스트베드 도시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1만대의 자율주행차량 및 화물, 대중교통, 택시 및 AI기반 승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연구진은 “도로교통, 지리적 여건, 인프라 현황, 시범사업 운영, 모델도시 실현 가능 부지 확보 등을 고려했을 때, 전라북도가 자율주행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망했다.

전라북도는 대부분이 평지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율주행 실증이 유리한 환경이며, 이미 구축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있고 군산‧익산 등 두 곳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와 새만금이라는 모델도시 대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수요응답형 셔틀(DRT), 버스 등 대중교통과 취약계층을 위한 자율주행 준대중교통 프로그램 도입 환경 및 시행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

 

연구책임인 김상엽 박사는 “완전한 자율주행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관련기술, 정책, 규제혁신, 인프라, 도시 및 교통계획, 시민의식 전환 등 다수의 전제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자율주행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 시행가능한 전라북도만의 대응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수립‧시행하고 향후 교통 및 기술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서는 전북형 자율주행시대를 위해 ▲자율주행 중심의 공유‧수요관리‧대중교통중심의 정책 시행 ▲전북형 자율주행 리빙랩 조성·운영 ▲규제혁신 ▲전북광역모빌리티센터 기반의 맞춤형 인프라 ▲산학연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 ▲관광형 자율주행차 운행 확대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미래 도시공간 연구 방안 등 대응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자동차‧교통‧도시‧ICT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산학연 기관들과 협력하여 전북형 미래 모빌리티 모델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