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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생태·문화가 함께하는 만경강 기본구상 마련

○ 10일 만경강 살리기 기본구상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새로운 만경창파…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만경강 구현

○ 자연성회복, 명품하천 조성, 강문화 활성화 위해 25개 사업 마련

 

전라북도는 10일 만경강살리기 기본 구상안 마련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1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체결한 ‘만경강 살리기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기본 구상안을 마련해 국가계획 및 시범사업에 반영, 실효성있는 후속조치에 나서고자 추진해왔다. ‘22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435백만원을 투자해 국토연구원과 전북연구원 등이 용역을 수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만경강 기본구상안은「스마트 하천 생태문화관광 특별지구, 새롭게 태어난 萬頃蒼波, 만경강」이라는 비전으로 만경강의 자연성 회복,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체감형 명품하천 조성,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강문화 활성화 등 3개 분야 총 2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발굴된 25개 사업은 ▲하천의 홍수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홍수터 조성, 만경강의 효율적 용수 관리를 위한 만경강 통합물관리시스템 구축 등 만경강의 자연성 회복 및 보전을 위한 12개 사업, ▲고산 스마트 물순화 도시 조성, 전주·완주 상생협력공원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하고 느낄수 있는 명품하천 조성을 위한 9개 사업, ▲만경강 생태문화캠프 개최 등 사람이 찾고 즐기는 만경강의 강문화 활성화를 위한 4개 사업 이다. ※ 사업 목록 붙임 참조

 

25개 사업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6,398억 원이다. 전북도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10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767억 원, 고용유발효과 8,492명으로 조사됐다.

 

도는 용역결과 발굴된 사업의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천사업 12건을 국가계획인 만경강 하천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지난 1월부터 전북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하천 외 사업 13건은 부처별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발굴 사업 중 ’만경강 발원지 밤샘‘은 ’23년부터 32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봉동·춘포지구 옛물길 복원사업’은 만경강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전북지방환경청에서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새롭게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우리도 대표하천인 만경강의 물환경을 개선하고 생태·문화가 함께하는 주민친화형 하천공간이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표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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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