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9.0℃
  • 구름조금강릉 10.7℃
  • 구름많음서울 12.6℃
  • 구름조금대전 11.1℃
  • 구름많음대구 13.3℃
  • 구름조금울산 13.6℃
  • 흐림광주 14.8℃
  • 구름많음부산 15.5℃
  • 흐림고창 10.2℃
  • 구름조금제주 17.2℃
  • 구름조금강화 9.5℃
  • 구름조금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8.0℃
  • 구름많음강진군 11.9℃
  • 구름많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경찰청, 스토킹 피해자 안심장비 지원

- 스마트 초인종, 홈카메라, 문열림센서, 비상벨 지원으로 피해자 보호

 

전북경찰청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스토킹 피해자에게 스토킹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의 주거지나 연락처가 범죄에 노출되어 피해자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주는 특징이 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나 주거지 안팎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긴급 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 장비를 지원한다.

 

안심장비는 ▵스마트 초인종 ▵홈카메라 ▵문열림센서 ▵비상벨로 구성되며 스토킹 피해자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도내 15개 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 진행하며, 지원기간 동안 스토킹 전담 경찰관의 모니터링을 통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황수 청장은 스토킹 피해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가 6일 장수군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2025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상생과 협력의 새마을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훈식 장수군수, 이상수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도내 새마을지도자 2,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대 의지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민생회복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 36명, 새마을기념장 2명, 도회장 표창 14명 등 총 5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도내 현장에서 추진된 각종 나눔·봉사 활동을 담은 ‘보람의 현장’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2026년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장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얼쑤-민생상생 새마을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농가 지원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한 ‘전북 전주의 꿈, 올림픽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