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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날이 오면..

연등의 감동을 나누며

 

 

무주군이 9일 대형 연등탑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것으로, 높이 9m, 둘레 24m 규모에 1,100개의 연등을 설치한 연등탑이 5월 한 달간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점등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등 관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에 함께 하며 석가탄신일의 의미를 새기고 환하게 불을 밝힌 연등의 감동을 나눴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힘겹고 지난했던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한 군민들이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건강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불을 밝혔다”라며

 

“부처님의 자비가 우리가 사는 무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무주를 보다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오는 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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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