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8.1℃
  • 흐림강릉 13.0℃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5.2℃
  • 맑음울산 13.4℃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5.7℃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성실 근무 외국인계절근로자(필리핀) 20명 재입국 추진

 

진안군이 인력난으로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협약을 맺고, 상반기 계절근로자로 왔던 필리핀 이사벨라주 출신 근로자 48명 중 성실근로자로 농가로부터 인정을 받은 20명을 재고용하기 위해 재입국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재입국 추진에는 근로자 스스로 서류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당 국가 기관의 절차 변경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에도 군 관계자가 농촌 인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알리며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 이사벨라주, 법무부와의 수차례 협의와 노력을 한 끝에 이뤄져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진안군은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담당자가 근로자들을 직접 인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근로자들은 진안군에 도착해 마약검사 후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신청 농가 숙소로 인솔돼 절임배추농가, 시설하우스 등에서 손을 보탤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근로자를 환대하는 자리를 갖고 “성실한 근로자로 농가의 인정을 받게 되면 반드시 재입국을 보장하겠다”며 “숙소 및 근무 환경을 수시 점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2022년 15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내년도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필요 인력 396명을 차질없이 도입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