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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실 근무 외국인계절근로자(필리핀) 20명 재입국 추진

 

진안군이 인력난으로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협약을 맺고, 상반기 계절근로자로 왔던 필리핀 이사벨라주 출신 근로자 48명 중 성실근로자로 농가로부터 인정을 받은 20명을 재고용하기 위해 재입국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재입국 추진에는 근로자 스스로 서류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당 국가 기관의 절차 변경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에도 군 관계자가 농촌 인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알리며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 이사벨라주, 법무부와의 수차례 협의와 노력을 한 끝에 이뤄져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진안군은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담당자가 근로자들을 직접 인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근로자들은 진안군에 도착해 마약검사 후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신청 농가 숙소로 인솔돼 절임배추농가, 시설하우스 등에서 손을 보탤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근로자를 환대하는 자리를 갖고 “성실한 근로자로 농가의 인정을 받게 되면 반드시 재입국을 보장하겠다”며 “숙소 및 근무 환경을 수시 점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2022년 15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내년도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필요 인력 396명을 차질없이 도입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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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포항 일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 부지 2만 4,05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354억 원이다. 해양도시와 해양신산업을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해양도시 특화 과학관으로 계획됐다. 과학관이 건립되면 해양도시와 미래 해양산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가 해양교육·체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RE100 에너지 전환, 해양에너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관련 기술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관은 새만금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해양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해양교육·관광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해양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과거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기존 해양문화시설과의 차별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사업 콘셉트를 '해양생명 중심 전시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