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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농촌진흥기관,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침수 농작물 제거‧영농 환경 정비… 수해 복구 작업 구슬땀

 


 

농촌진흥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이 물에 잠기거나 휩쓸려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농현장의 빠른 복구와 농업인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과 피해 지역 도(道)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토마토 재배 농가와 충남 부여군 은산면 포도 재배 농가를 각각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직원들은 침수피해 농작물 정리, 흙모래 제거, 배수로 정비, 파손된 시설 온실의 비닐과 베드* 제거 작업을 벌이며 영농 재개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베드: 배지(수경재배에서 땅 대신 작물을 심고 물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매체)를 올려놓는 성형틀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농촌지역 피해 현장 복구와 가을철 농작물 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서효원 국장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작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농작물 생육 회복과 병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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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