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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산서면지사협, 1박2일 가족힐링캠프!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선서, 권동주)는 11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愛발견 지원사업’를 개최했다.

 

‘가족愛발견 지원사업’은 가족 기능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해당사업은 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 3가구를 대상으로 해당사업의 목적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여름캠프와 연계 추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갖고 아이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잊히기 쉬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사랑이 깊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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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