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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북토크 및 세미나 개최

-장소 이전 기념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 북토크 및 쉬운정보 세미나 열어-

 

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석, 이하 두드림진안주활)에서는 오는 7월 20일(수) 북토크 및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의 저자 백정연씨를 초청하여 장애인들의 삶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에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함께 책의 내용과 장애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이 경험하는 차별과 그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오후에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로 인식되고 있는 쉬운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소소한소통’의 사례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의사소통 시 쉬운정보를 제작하고 안내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지방에서는 장애인의 삶에 대해 현실적 논의와 쉬운 정보에 대해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두드림주활의 북토크와 세미나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벌써 50여명이 신청한 상황이다.

 

두드림주활은 진안군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로 2020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의 장소 이전을 기념하여 실시된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두드림주활(063-432-97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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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유산·산림분야 국비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국가유산청과 산림청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전북의 역사‧산림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포석으로, 전북자치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국가유산 및 산림분야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및 사전타당성 용역, 설계비 확보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건의하는 전략적 행보로 마련됐다. 먼저, 국가유산청 차장과 면담을 통해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총사업비 1,111억 원)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총사업비 439억 원)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총사업비 409억 원) ▲정읍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총사업비 100억 원) ▲부안 위도띠뱃놀이 종합전수관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임실 필봉농악전수관 개보수 및 증축사업(총사업비 63억원) 등 전북의 찬란한 역사문화유산을 계승·활용하기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장에게는 ▲국립 지덕권 산림약용식물 특화산업단지 조성(총사업비 1,913억 원)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총사업비 4,500억 원) ▲새만금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