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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체육 현안 논의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임시총회를 열고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 체육회는 1일 전주의 한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과 전북킥복싱협회 정회원단체 승격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총회 결정으로 전북킥복싱협회는 준회원단체에서 정회원단체로 정식 승격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임원변동 사항과 전국동계·소년체육대회, 체육정책간담회,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올 상반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아울러 체육꿈나무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전북체육회장 선거 등 하반기에 예정 돼 있는 굵직굵직한 주요 사업 및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인 모두 힘을 모아달라”며 “오늘 취임하신 김관영 도지사도 체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만큼 전북 체육이 더욱 발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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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