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0.9℃
  • 구름조금강릉 9.1℃
  • 맑음서울 4.6℃
  • 박무대전 3.5℃
  • 박무대구 5.5℃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6.6℃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13.1℃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주천면주민자치위,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진안군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수행)는 15일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7명이 동참한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고,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임시개통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진행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운일암반일암 내 하천변, 도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주천 지키기를 다짐했다.

 

또한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등 쓰레기들을 보며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실천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수행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대외 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올해는 주민화합과 자치 발전은 물론, 쾌적한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