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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주민자치위,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진안군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수행)는 15일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7명이 동참한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고,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임시개통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진행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운일암반일암 내 하천변, 도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주천 지키기를 다짐했다.

 

또한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등 쓰레기들을 보며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실천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수행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대외 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올해는 주민화합과 자치 발전은 물론, 쾌적한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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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