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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국내 최초 인삼가공식품 개발연구소, 진안에 개소

- 진앤삼’, 2년 내 60억 투자해 공장 추가 건립

▶5월 25일 연구소 개소식 개최

▶현재 중국 등과 수출 협상 진행 중

 

전북도는 인삼가공제품 전문 생산기업인 ‘진앤삼’(대표 강성원)이 전북 진안군 부귀면에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창열 진안부군수, 전북도 투자유치과장, 김태영 진안홍삼연구소장, 인삼가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앤삼’ 부설 연구소는 앞으로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한 흑삼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앞서 연구소는 특이사포닌 함량이 기존의 홍삼이나 흑삼보다 다량 함유된 흑삼(제품명 천351)을 개발해 인삼가공제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흑삼은 최고 품질의 수삼을 80도~105도 사이의 고온에서 120시간 이상 찌고 숙성시키는 특수 가공법으로 만들었다.

 

연구소는 재단법인 진안홍삼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50여년간 한결같이 인삼가공식품만 연구해온 최광태 박사가 맡아 이끌게 된다.

 

최 소장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 한국인삼연초연구원 연구부장,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학과 교수, 고려인삼학회장, 진안홍삼연구소장 등을 거친 인삼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2018년부터 ‘진앤삼’의 흑삼 연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진앤삼’을 통해 대량 생산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진앤삼’은 현재 중국 등과 구체적인 수출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

 

현재는 충북 영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내 진안에 대규모 공장을 추가 신설하여 진안 인삼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진앤삼’은 우선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며, 2년 안에 60억원을 투입해 인근에 공장을 짓고 직접 생산할 방침이다.

 

특히 원료로 진안의 우수한 6년근 인삼을 우선 수매해 사용할 예정이어서 농가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원 ‘진앤삼’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무엇보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해 세계를 호령했던 '고려 인삼'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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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정착 돕는 ‘함성 패키지’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청년 함성(함께 성공)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부터 취업 초기 정착 지원, 자산 형성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올해 총 6,3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함성 패키지 사업’은 ‘함께 성공’의 줄임말로, 전북 청년의 구직·정착·자산 형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북 청년활력수당’(미취업 청년 지원) ▲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재직 청년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근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등 이다. ‘전북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간 매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2,000명이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수당’은 중소기업, 농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 대상은 3,000명으로,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재직 유지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지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