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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하천·하구 정화사업 본격 추진

‘하천 유입 쓰레기 줄이자’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기호)은 깨끗한 하천 환경을 보전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수면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1,700여만 원을 투입해 섬진강 유역 하천 일대에 방치·산재 된 쓰레기 60t을 수거, 처리하게 된다.

 

이는 관내 환경 정화는 물론이고, 수거 인력으로 청·장년층 4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 등 수질 오염원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자제, 쓰레기 적정 배출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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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