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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건설교통과 환경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추진

 

 

진안군 부귀면과 건설교통과 환경과 직원 20여명은 20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귀면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지주목 설치 및 줄감기 작업을 도왔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박상열씨(78세)는 “농사일이 막막했는데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선 부귀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봉사정신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다” 며 “농민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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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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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