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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광역상수도 공급중단 피해보상 ·송수체계분리 촉구..

 

 

진안군은 관내 광역상수도 공급 중단 사태와 관련해 조속한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산정수장 설비보수 작업 중 수질 기준 초과 발생 사고로 광역상수도 공급이 중단되고, 12일이 되어서야 단수 지역에 물 공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등 5개 읍·면 1만 4천여명의 주민이 단수의 고통을 겪었다.

이에 김창열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광역상수도 공급 중단 사태와 관련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

지난 16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금산권지사장, 금강수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을 군청에서 면담하고, 사고 경위에 대한 면밀한 설명을 들은 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17일에는 정창현 안전환경국장이 금강유역본부를 항의 방문해 본부장에게 금산계통 송수라인에서 분기해 진안계통을 공급하는 송수체계를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이로써 본부장에게 금산정수장 시설개선과 단수 피해 보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본래, 금산정수장은 금산계통 준공 후 진안계통이 추가로 설치된 시설로서, 금산계통 우선 공급이 이루어진 후 진안계통으로 물이 공급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러한 송수체계가 이번 진안군 공급 지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김창열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단수로 인해 우리 주민들이 겪은 물적, 심적인 피해는 이루어 말할 수 없다”며 “우리군은 최선의 방법을 다해 주민들이 다시는 이런 피해를 겪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며, 적극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질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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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