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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어르신 일자리를 이곳에서 주선해요

 

진안군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진안읍 군하리 194번지 대지 468.98㎡ 에 지상 3층(연면적 880㎡)규모로 새 집이 지어진다.

1층에는 공동작업장과 취업정보센터, 휴게실을 갖추고 2층은 교육실, 프로그램실, 3층에는 강당으로 꾸민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까지 마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2억74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6월중으로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11월에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건물위탁 관리시 관리단체를 선정하고 취업정보센터 입주와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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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