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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손병덕 이귀생 부부와 아들 손명엽씨의 고향사랑! 장수사랑!

 

 

 

장수군 천천면 검덕마을에 거주하는 손병덕(89세), 이귀생(85세) 부부와 아들 손명엽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을 한 아들 손명엽 씨는 군산시 소재 서광수출포장(주) 대표이사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학금 500만 원,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지원에 1,200만원,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원에 5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나눔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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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