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6.5℃
  • 박무서울 0.9℃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7.4℃
  • 박무광주 1.6℃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곤충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 박차

▶22년 19억 원 예산 편성…곤충산업 통합 지원

▶3개 분야 중점육성…유용곤충 사육, 유용곤충 가공‧유통, 곤충산업화

‘22년 전라북도는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의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통합 지원에 나선다.

 

18일 전북도는 곤충산업의 규모화 및 계열화 체계 구축을 위해 ▲유용곤충 사육지원, ▲유용곤충 가공‧유통지원, ▲곤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 총 1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3개 분야 : (사육) 유용곤충 사육지원(4억), (가공) 유용곤충 가공·유통 지원(5억), (규모화) 곤충산업화지원(10억)

 

도는 유용곤충 사육지원을 통해 기존 농가의 사육시설을 현대화·규모화해 생산비 절감하는 등 곤충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HACCP 기준 충족 가공 시설 구축을 통한 가공·유통 분야 육성을 위해 유용곤충 가공·유통 시설·장비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곤충산물 생산을 추진한다.

‘20년 익산시, ‘21년 순창군에 가공·유통 시설이 구축되었으며, 올해는 사업 대상 범위를 농가 단위로 넓혀 5개소를 지원한다.

또한, 도는 농식품부로부터 3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곤충사업체간 계열화 체계를 구축을 위한 ‘곤충산업화지원’에 나서 남원시에 곤충 자동화 생산 및 가공시설, 보관시설 등을 2개년(‘22~‘23)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균일한 제품 생산 및 가공을 통한 대량생산 체계 마련, 생산농가 확대를 통한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올해 도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 규모의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 진안군 마이산 일원에 공동집하·가공유통 시설과 힐링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북도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곤충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히며, “곤충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곤충산물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으로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