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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 구암마을 고영성씨, 80세맞아 300만원 기탁

 

진안군 주천면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에는 구암마을 고영성(남 80세)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영성씨는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선뜻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고 씨는 마을화합을 위하여 70세가 되던 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올해는 80세를 맞이해 구암마을에 11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까지 의미있는 기부를 하고 있다.

 

면은 이웃돕기 성금을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면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영성씨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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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준공…정착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은 20일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박정규 도의원,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51억 원(도비 18억 원, 군비 33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형 임시거주시설 10호 규모로 조성됐다. 각 주택은 약 19평형으로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실군은 4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은 인근에 조성 중인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거주시설 10호와 스마트팜 10동을 1:1로 매칭해 입주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스마트팜 단지는 오는 7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존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주거 확보와 영농 경험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