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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코로나 종식돼 행사 주관했으면..정천면 청장년회

-제36회 정기총회 개최

 

진안군 정천면 청장년회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2022년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기념식 △결산보고 △감사보고 △정관수정 △심의, 의결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 의결 사항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안) 심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작년 행사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조기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해맞이행사,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청장년회 한마당 등 여러 행사들을 주관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희망했다.

 

한편, 정천면 청장년회는 해마다 정천면 조림초등학교 졸업생 전체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연말에는 정천면 좀드림 프로젝트에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명근 회장은 “마을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도 계획된 사업이 소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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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헴프·스마트팜·K-푸드 수출허브에 5조 5,000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한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 규제의 벽을 허무는 실험장 전북이 새만금을 선택한 배경에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있다.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 프로젝트는 규제 제로화를 통해 신산업 실증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법·제도의 제약 없이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헴프산업이 대표적인 수혜 분야로 꼽힌다. 미국·캐나다·EU·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THC 함량 0.3% 이하 산업용 헴프를 합법화해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산업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 규모는 2030년 106조 원에 달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마약류관리법의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 자체가 막혀 있다. 전북도가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헴프를 선정하고, 특별법 제정을 서두르는 이유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새만금 안에서 재배·가공·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실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