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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2년 건설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교육 실시

 

 

진안군은 건설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행정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약초타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건설공무원의 직무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업무 능력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시계획 업무 역량강화, 수자원분야 전문지식 향상, 전문 측량기술 및 지형공간의 활용, 현장 시공방법 및 요령 등의 주제를 가지고 해당분야 전문가, 기술사, 수자원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건설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도록 하였다.

 

박동현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공무원들의 전문성, 기술행정 업무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견학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진하여 기술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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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