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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2년 건설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교육 실시

 

 

진안군은 건설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행정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약초타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건설공무원의 직무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업무 능력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시계획 업무 역량강화, 수자원분야 전문지식 향상, 전문 측량기술 및 지형공간의 활용, 현장 시공방법 및 요령 등의 주제를 가지고 해당분야 전문가, 기술사, 수자원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건설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도록 하였다.

 

박동현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공무원들의 전문성, 기술행정 업무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견학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진하여 기술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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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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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