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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올해로 여섯번째 진안 정천면 신숙진(84세)씨의 나눔

 

진안군 정천면은 12일 관내 주민인 신숙진 어르신이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숙진(84세, 무거마을) 어르신은 2017년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유언에 따라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배우자 故 김복순 씨가 영면에 들기 전에 남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살라”는 유언을 남겼고, 어르신은 이에 따라 여섯 번째 나눔 실천에 나선 것이다.

 

아들과 함께 방문한 신숙진 어르신은 작년 한 해 동안 신경계통 질환으로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등 힘든 발걸음이지만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나눌 수 있는 삶이 감사하다”고 나눔의 뜻을 밝히셨다.

 

김선학 면장은 “정천면에 이러한 어르신이 계셔서 자랑스럽고, 후배들의 본이 된다”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매년 저소득 학생 장학금과 교복구입비로 사용하여 왔으며, 금번에도 어르신의 뜻을 밝힐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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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