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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조준열의원 진안군수 출마선언

 

진안군의회 조준열의원이 11월 30일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의원은 진안 마령출신으로 제8대 진안군의회 초선의원(운영행정위원장)이다.

마령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 보건대학 위생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마령면장, 안천면장을 역임했으며 진안군보건소장과 진안군의료원장 직무대행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의원은 출마를 맞아 진안군의료원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원강화를 비롯해 10가지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후보경쟁에 나서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하면 모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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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