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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조준열의원 진안군수 출마선언

 

진안군의회 조준열의원이 11월 30일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의원은 진안 마령출신으로 제8대 진안군의회 초선의원(운영행정위원장)이다.

마령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 보건대학 위생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마령면장, 안천면장을 역임했으며 진안군보건소장과 진안군의료원장 직무대행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의원은 출마를 맞아 진안군의료원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원강화를 비롯해 10가지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후보경쟁에 나서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하면 모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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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