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10.3℃
  • 흐림강릉 12.1℃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10.7℃
  • 대구 12.6℃
  • 구름많음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10.8℃
  • 부산 13.0℃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8.5℃
  • 구름많음보은 9.6℃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1.4℃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개관식 거행

▶ 종교를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 발전 기대

 

 

16일, 일명 ‘한국의 몽마르뜨’ 치명자산 성지에 건립된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개관식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추어 소규모로 엄숙히 거행됐다.

 

천주교 전주교구(김선태 주교) 주관으로 개최되는 개관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송하진 도지사, 김성주 의원 등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치명자산 성지는 조선 후기 신유박해 때 순교한 유항검 가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의 대표성지 중 하나이다. 이곳 성지에 건립된 세계평화의전당은 2016년부터 국비 89억, 도비 52억 등 총 297억 원이 투입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종교복합문화시설이다.

 

세계평화의전당은 공연·전시 등 창작 공간인 복합기념교육관과 숙박시설인 생활문화체험관, 평화와 화합의 테마로 구성된 광장과 산책로 등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향후 이 시설들은 천주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한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의전당 인근에는 한옥마을, 국립무형유산원,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위치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송 지사는 “앞으로 세계평화의전당이 ‘세상을 향해 열린 사랑의 방주’라는 기치처럼 생명존중과 사랑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즐길거리가 가득한 열린 공간으로 우뚝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주여상 문지담, 태권도 국제대회 출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추진하고 있는 ‘월드스타 육성 선수’ 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 꿈나무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시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1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태권도 유망주인 전주스포츠클럽 소속 문지담(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 청소년 대표 선수단으로 발탁 돼,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문지담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지는 ‘2026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태권도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알려졌다. 앞서 문지담은 국다대표 선발대회에서 –63kg급에서 우승을 차지, 각 체급 1위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문지담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도 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 선수로 선정됐고 영상분석과 심리지원, 맞춤형 운동재활, 훈련용품 지원 등 밀착지원을 받고 있다. 문지담은 “청소년 대표로 선발 돼, 매우 기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체육회는 이번 국제대회 출전을 통해 도내 유망선수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는 한편 향후 전국체육대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