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에 무더위에 장마까지
길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왔으니
이제 좀 살만해졌으면 싶다.
물론 현재도 장맛비는 오락가락 진행형~
눅눅해지는 마음 한켠을 접고 문득 오늘 가을과 직면한다.
밤송이를 본다.
모두 충실하진 않다.
때로는 쭉정이를 만들지라도
의연히 서서 밤나무답게
이 계절을 맞는다!
지난 여름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에 무더위에 장마까지
길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왔으니
이제 좀 살만해졌으면 싶다.
물론 현재도 장맛비는 오락가락 진행형~
눅눅해지는 마음 한켠을 접고 문득 오늘 가을과 직면한다.
밤송이를 본다.
모두 충실하진 않다.
때로는 쭉정이를 만들지라도
의연히 서서 밤나무답게
이 계절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