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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민들은 누리파크로 피서 간다"

24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에 설치된 '2021 장수 누리파크 여름 물놀이장'을 찾은 군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해에 비하면 좀 더 한산하고 여유롭게 느껴지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수군민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용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일 11시부터 17시30분까지이며 동시 수용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한다.

 

입장시에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을 소지하여 주소지 확인 및 발열체크 후 현장에서 발급하는 손목띠를 착용해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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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