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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둘러싸인 진안 용담호와 남부 마이산 주변 풍경이 장관입니다. 

예전 같으면 인파로 북적였을텐데 그냥 저홀로 쓸쓸히 피고지고 해야할 것만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움츠리던 겨울 지나 이내 봄은 왔건만  그리운 사람들과의 따스한 만남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한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산새들 울음은 깊고  작년에 핀 꽃들도 모두 나와 한창인데 이렇듯 답답한 삶을 살아온 지가 벌써 얼마이더냐...

아무 근심없이 바라봐야 할  봄꽃을 이제는 한가지 시름을 더한 채 마주합니다.

꽃을, 봄을,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보내던 시절이 더없이 행복했음을 이제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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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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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핵심사업 ‘속도전’… 전북도, 우분 연료화 착공·축사 매입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새만금 유역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편성된 총 6개 사업, 356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질개선 핵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축분뇨 처리 ‘에너지화’로 패러다임 전환 새만금 수질개선의 핵심인 가축분뇨 처리 방식은 기존 퇴·액비화에서 '에너지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대전환된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시설 확충 및 제도 개선에 나서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등 4개 시군에 일일 670톤 규모의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을 올 하반기에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청 컨소시엄(정읍, 부안, 김제·완주축협, 익산군산축협)은 우분 50% 이상과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를 50% 미만으로 혼합해 고체연료를 생산·판매하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의 유효기간을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8년 6월까지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법 등 관련 규제 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고히 확보할 방침이다.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 속도전… 국비 85억 원 확보 및 도비 지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