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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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둘러싸인 진안 용담호와 남부 마이산 주변 풍경이 장관입니다. 

예전 같으면 인파로 북적였을텐데 그냥 저홀로 쓸쓸히 피고지고 해야할 것만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움츠리던 겨울 지나 이내 봄은 왔건만  그리운 사람들과의 따스한 만남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한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산새들 울음은 깊고  작년에 핀 꽃들도 모두 나와 한창인데 이렇듯 답답한 삶을 살아온 지가 벌써 얼마이더냐...

아무 근심없이 바라봐야 할  봄꽃을 이제는 한가지 시름을 더한 채 마주합니다.

꽃을, 봄을,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보내던 시절이 더없이 행복했음을 이제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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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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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배지 원료, 국산 홍삼부산물로 대체” 원가 뚝, 생산성 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큰느타리버섯(새송이) 재배에 사용하는 수입 배지 원료 ‘옥수수배아 부산물(옥배아박*)’을 국산 ‘홍삼 부산물’로 대체하면 비용은 줄이고 수량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옥수수에서 기름을 추출한 뒤 나오는 부산물로, 큰느타리 배지에서 10~20% 내외로 사용되는 영양 보강재. 원기 형성(버섯 모양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버섯 배지는 버섯균이 자리 잡고 영양분을 흡수해 버섯이 자라는 기반이 되는 재료다. 큰느타리버섯(새송이*) 배지의 주원료(20% 이내)는 옥수수배아 부산물이지만, 국내 생산 기반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 초에는 곡물값 변동과 물류비 상승으로 옥수수배아 부산물 품귀 현상이 빚어져 일부 버섯 생산이 지연되기도 했다. * 큰느타리버섯은 국내 버섯 생산에서 비중이 큰 품목으로, 한 해 생산량은 약 5만 2,879톤 수준(특용작물생산실적 2023) 농촌진흥청은 큰느타리버섯 배지 원료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자,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농업부산물을 탐색, 홍삼 부산물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기존의 옥수수배아 부산물 함유 배지와 홍삼 부산물 함유 배지를 재배용 병(1,1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