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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라북도 코로나감염증으로 첫 사망자 발생

전북도에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북도에 의하면  2일 전주에 사는 70대 후반 여성이 이날 오후 1시 35분경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인 사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조절되지 않은 대사성 산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월 2일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폐렴증상으로 원광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초부터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기관삽관 후 인공호홉기 치료를 시작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는 증상이 더욱 악화돼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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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