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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도로변풀베기 작업

 

진안군 부귀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3일간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도로변풀베기 작업구간은 지방도, 군도, 면도 등 관내도로 12개 구간으로 총49㎞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도로변 잡풀 및 비탈면 넝쿨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재길 부귀면장은 “추석을 맞아 도로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쁘신 중에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써주신 부귀면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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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