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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강경골재 부근 도로 "툭"하면 농업인 사망사고

 

 

진안의 관문 강경골재 부근 4차선도로가 차량과 농기계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사각지역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진안에서 전주로 가는 차선에 있어  강경골재를 넘어 바로 100m~200m구간이 "마의 사고구간"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구간은 쭉 뻗은 내리막길로, 야간에는 주변이 어두워 차량 운전자들이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고  농번기에는 주변 인가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를 몰고 나오는 주민들이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해 사망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저녁 9시 16분경 정곡리 860-1 도로상(마이산주유소 전방 100m) 지점에서 차량운전자 A씨(30)가, 경운기를 몰고 가던 인근 대성동 마을 주민 장모씨(60)와 함께 타고 있던 김모씨(58)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대병원으로 후송 도중 이들 가운데  장씨가 심 정지로 숨졌다.

이 부근에서는 지난 8월 19일 밤 9시 30분경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경운기와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운기 운전자가 사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몇시간 전에도 경운기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 최근 들어서만 유사 사망사고 3건이 발생하는 오명의 구간이 됐다.

이에따라 최근에는 과속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으나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사고가 주로 시야가 어두운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가로등 설치 등 보다 근본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가 이뤄져  야간에도 사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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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 문체부 제출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하계올림픽 개최를 향한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이번 신청서 제출은 대한체육회가 전북을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한 이후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절차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 단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정식 심의 무대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신청서에는 2036년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청사진이 담겼다. 선택종목을 포함한 33개 종목을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충북 충주 등 연대도시에서 치르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지속가능한 대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북은 향후 정부 심의 과정에서 올림픽 유치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경제 파급효과 창출, 대회 종료 후에도 지역 자산으로 남을 지속가능한 레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