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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볏짚환원사업 추진, 신청서 제출要

논 토양 지력증진 위해 추진

- 토양 개선으로 친환경 쌀 생산 유도 -

 

 

진안군이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으로 지력이 떨어진 농지의 지력증진을 위한 볏짚환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 1억 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면적 859ha에 볏짚환원 사업을 실시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8월 31일 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면적은 최소 0.1ha이상 최대 2ha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량이 배정량을 초과 할 경우는 최대 지급 면적이 조정 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볏짚을 잘게 잘라 가을갈이를 실시하면 된다.

사업기간 이후에는 읍·면 담당공무원이 11월 중 현지점검을 통해 시행 여부를 확인한 뒤 12월 중 볏짚환원사업 지원사업비(ha당 20만 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벼 생육에 필요한 미량성분 공급과 유용 미생물 증식으로 지력 증진이 실천 되어야 한다”며 볏짚 환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선의의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도록 신청농지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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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