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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0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 예산의 투명성 및 참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발돋움 -

 

 

진안군은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12일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과 함께 신설된 청소년분과위원회 군위원에 대한 위촉식으로 시작했다.

더불어 지방재정성과연구원 윤지경 박사의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위원회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역분과위원들이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워크숍은 오는 8월28일 산약초타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구 위원장은 “진안군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예산의 투명성 및 참여민주주의 활성화라고 하는 참여예산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헌신적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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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