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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체육회, 전보 인사 단행

 

 

전라북도체육회는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 인사를 8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도 체육회는 부서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고, 직원의 업무 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 체육회는 기존 1처 2본부 7과에서 1처 2본부 1실 6과로 조직개편을 했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일하는 체육회,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우뚝 서기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전보인사에 따른 신속한 업무 인계인수를 통해 업무누수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대외협력실

실장 이재인, 주무 최승재, 지도자 김경아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김승민

-총무회계과

과장 양재운, 팀장 유준석, 대리 김지현, 주무 박진연

-마케팅기획과

과장 김종하, 팀장 박철민, 대리 김선일, 주무 신동석, 지도자 박선용

 

※체육진흥본부

본부장 이동희

-전문체육과

과장 김완, 팀장 민봉식, 주무 김병곤, 주무 김찬우, AT지도자 박경미·최예원

-영재복지과

과장 오두석, 팀장 최병기, 주무 임소영, 지도자 이준희·오병용

-여가스포츠과

과장 김춘상, 팀장 김미녀, 주무 노후영, AT지도자 허요한, 코디네이터 박영진

-종목지원과

과장 장인석, 팀장 김희수, 주무 양윤관, 주무 송재인, AT지도자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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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