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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8대 장수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용문 의원 선출

부의장 장정복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한국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나금례 의원

 

 

장수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용문의원이 선출됐다.

 

장수군의회에서는 7월 1일 오전 10시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김용문 의원 , 부의장에 장정복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한국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나금례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7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최다선의원인 유기홍 의원이 의장직무대행을 맡아 선거를 진행했다.

 

제8대 장수군의회 후반기 김용문 의장은 당선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 동료 의원님들과 화합화고 단합된 모습으로 한 목소리로 군민들의 어려움을 낮은 곳부터 살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장정복 부의장·한국희 행정복지위원장·나금례 산업건설위원장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장님을 충실히 보좌하여 장수군의회를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원 구성을 마친 후 장수군의회는 충혼비를 찾아 참배한 후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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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환율불확실성 취약…체계적 대응 필요
전북의 산업구조는 ‘환율불확실성’에 취약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를 위해 부품·중간재 중심 구조를 완제품·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신산업 수출기반과 다통화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수출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북연구원은 4일 발표한 ‘환율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전북지역 수출 정책 방향’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환율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전북의 수출 정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연구원은 환율이 어떻게 변동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불확실한 상태를 의미하는 환율불확실성은 전북지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환율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부정적인 영향은 더욱 증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산업위기 이전에는 환율불확실성의 부정적인 영향이 3개월 후에 나타나지만, 산업위기 이후에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산업위기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전북연구원은 환율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3대 수출 정책 방향으로 ▲ 수출산업 구조 다변화, ▲ 수출시장 다변화 및 통화 분산, ▲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