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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진안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30일 전춘성 군수 주재로 협업부서별 자연재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안전재난과, 건설교통과, 사회복지과, 농업정책과, 산림과 등 13개 협업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부서별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최근 기후변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놓지 말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관리체계 정비 ▲유관기관 협력 ▲시설물 점검과 각종 안전 관리 대책 수립 ▲행동 조치 매뉴얼 재정비 등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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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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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