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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환아를 돕는 손길! 마음들...

 

2019진안홍삼축제자원봉사자와 환아돕기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마이산탑사 공동주관으로 지난 9일, 진안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진안군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환아 돕기 희망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께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와 싸우는 환아 3명에게 치료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자선음악회는 2019 진안홍삼축제 기간에 수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자원봉사자가 음악회를 맞이하여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김진옥(진안군행복커피봉사단)씨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立冬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받게 되어 기뻤고,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마이산탑사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지역에서 우리지역을 위한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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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