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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우리동네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


 

장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과 7일 복지사각지대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내 타 시군구의 우수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기관 견학은 위원장 및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전주시 여의동에 방문해 영등1동의 ‘착한가게’와 여의동의 ‘행복나눔동산 후원계좌’ 등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송재기 위원장은 “타 협의체의 우수한 활동을 귀감삼아 ‘우리동네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목표아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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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