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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집

 

장수군이 이달 20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북대와 연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수납전문가 2급, 타로카드 상담사 2개 과정이 운영된다.

수납전문가 과정은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 타로카드 상담사 과정은 장수읍 한누리전당에서 각각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수납전문가 과정 20명, 타로카드 상담사 과정에 25명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장수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vo.la/P7sq)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행정지원과(063-350-2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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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