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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진장축협”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11월 8일 축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무진장축협 임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시총회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편성과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선거를 위한 총회로서, 대의원 사전설명회를 마친 대의원들은 총회에서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지었고, 비상임이사 15명과 비상임감사 2명을 선출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을 위해 무진장축협 임·대의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하락에 대비해 돼지고기 판매와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앞으로 하루하루 발전하는 日新又日新의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무진장축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무진장축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무진장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시식행사 및 하나로마트 할인판매를 통해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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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