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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상전면 금지 배넘실 마을축제

 

진안군 상전면 금지 배넘실 마을에서 지난 8일 ‘사랑과 화합의 시간, 금지마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금지 배넘실 마을은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농촌체험테마 마을이다. 용담호를 배경으로 마을 뒤편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2017년까지 마을 앞 용담댐 수몰지역 5만여 평야 지대에 봄철 유채꽃을 심어 마을축제를 진행하였지만, 지난해부터 용담댐 만수 등 여러 사정으로 유채꽃을 심지 못해 대신 가을추수가 끝날 즈음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소박한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

 

마을주민들과 진안군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인 참석한 이날 축제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며 주민 노래자랑과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겼고,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미숙 이장은 “과거 유채꽃밭에서 진행된 축제도 의미 있었지만, 올해 소박한 축제로 가을걷이를 끝낸 농민들의 기쁨과 결실을 나누고, 소박하고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마을축제를 준비하면서 주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무엇보다 값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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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