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반딧불이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올 한 해 군비 10억 3천3백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6천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이 추진된다. 우선, ‘벼 육묘 지원 사업’과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벼 육묘를 비롯해 벼 육묘 과정에서 필요한 상토를 지원해 안정적인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 것으로, 이달 2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곳은 반드시 현행화 후 신청해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대상자를 확정해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안성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볏짚 환원 사업‘은 9월부터 11월 사이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박범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장은 “지난해 벼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니에 23만 940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며 “쌀값 안정과 고품
무주군이 농업·농촌의 활력 증진을 위해 ‘2026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는 농작업 안전, 농식품 가공, 치유농업, 농촌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총사업비 6억 9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지원,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지역특산물과 부산물의 기능 성분 상품화 시범,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지원,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소규모 맞춤형 치유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보급 시범 등 11개 사업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받는다. 대상은 무주군 지역 내 농가나 체험 휴양 마을로, 신청이 완료되면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을 마치고 2월 중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의 활력 증진, 농작업 재해 발생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에 신기술을 빠르게 보급하고 농촌자원의 활용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농업
무주군이 지난 9월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6천만 원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돌봄 거점인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나선다.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을 돕기 위해 야간 운영 확대와 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으로, 13일부터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무주상상반디숲)의 평일 저녁 이용 시간을 연장(화~금요일 10:00~21:00 / 토~일요일 09:00~17:00)하고 일요일에도 운영을 확대한다. 장난감대여실(휴관: 매주 월·일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7시까지 이용(화~금요일)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를 위한 전담 인력 2명과 보조 인력을 새롭게 배치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상시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기존의 ‘ABC 킨더 뮤직’, ‘튼튼쑥쑥’, ‘푸드아트’, ‘블록교실’에 더해 ‘새싹 발레’, ‘그림책 독서 활동’, ‘오감 발달’ 등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2가정~5가정으로 구성된 그룹 활동으로 진행하는 돌봄품앗이 활동 지원도 대폭 확
전북지역 방송통신중고등학교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방송통신중학교 75명, 방송통신고등학교 94명 등 총 169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편입생은 방송통신중학교 20명, 방송통신고등학교 21명을 모집한다. 전주덕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 학력 소지자로 의무교육을 면제받은 만 19세 이상인 자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외국 또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해당 학력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전주덕일중 4층 교무실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1부, 여권용 사진 3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덕일중 교무실(063-249-2600) 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운영센터 1544-1294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주여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역시 오는 2월 13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중학교 졸업자 및 동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기중 교육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교원들에게 치유와 회복,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방학 중 휴 프로그램’을 오는 23일까지 전북교육인권센터 및 도내 전문 치유기관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 중 교육활동으로 누적된 교원의 피로와 정서적 소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8개 프로그램, 총 50회로 운영된다. 참여 교원 수는 590여 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테라피 △향기테라피·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자기이해 △스포츠, 요가 등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소규모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교원이 자신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과 자기효능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신체활동과 정서 치유 활동을 병행해 심신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방학 중 교원 맞춤형 치유와 회복, 그리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에너지를 충전해 2026년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원들이 자기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2025 JST 공유대학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융합전공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과 이동헌 전북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도내 대학과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JST 공유대학은 지역·대학·산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수송기기와 청정에너지, 농생명·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융합전공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 중심의 교육을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과정·교육품질 고도화 ▲실험·실습 교과목 운영 ▲문제해결형 프로젝트Lab ▲학생 참여 사례 등 네 가지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가 소개됐다. 전북 핵심 전략산업을 ‘전공’으로, 학부-대학원까지 성장구조 완성 JST 공유대학은 2024학년도에 융합전공 신입생 247명을 선발하며 인재양성 체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RISE 체계 전환에 맞춰 교육 혁신 모델을 고도화한 결과, 도내 대학 교수자 301명이 참여해 117개 융합전공 교과목을 공동 개발
전북특별자치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환경안전(ESH)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사고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는 총 34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도는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1억6천만 원에서 4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정밀 안전진단부터 시설개선, 전문인력 교육까지 연계한 ‘현장 밀착형 패키지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컨설팅–시설개선–교육을 한 번에 지원하는 패키지 구조와 사후관리 강화다. 도는 (사)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컨설팅을 신규 기업 대상의‘진단 컨설팅’과 기존 참여기업을 관리하는‘모니터링 컨설팅’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신규 기업에는 현장 진단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기존 기업에는 이전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아동양육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등 관련 제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육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및 돌봄 인프라 확대 실질적인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넓히고, 공동육아 및 야간 돌봄 인프라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200%에서 최대 250%까지 확대됐으며, 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 가구의 지원 시간은 기존 연 960시간에서 연 1,080시간으로 늘어난다. 기존 다자녀 가구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도 정부지원 보조율 5%를 추가 적용해 도내 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인다. 심야에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를 위해서는 야간 긴급돌봄서비스도 본격 시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김제시와 순창군에 신규 설치해 도내 총 29개소로 늘어나며, 특히 김제와 무주 지역은 평일 야간 22시까지, 주말은 17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에 대거 진입함에 따라 현안 과제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3,95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308건을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정치권과의 전략적 공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선다. 도는 이날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위한 2027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내수 회복을 위해 재정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의무지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신규 사업을 위한 재량지출 여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특히 2027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은 5.0% 수준으로 전년 대비 3.1%p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과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부처 정책 방향에 맞춘 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비전을 「도민이 안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으로 정하고,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정책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도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예방체계 확립 ▲신속‧정확하고 신뢰받는 119서비스 제공 ▲소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조직 기반 마련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소방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 현장에 강한 실전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역량 확보를 목표로, 실화재 훈련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재난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 실화재 훈련시설은 훈련환경 조성과 운영 준비를 거쳐, 2025년에는 교관 양성과 소방대원·민간 자체소방대 대상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해 왔다. 2026년에는 교관을 추가로 양성하고, 그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전문 교관이 직접 훈련을 설계‧운영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해 실화재 훈련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 실화재 훈련시설 (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