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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진안군민들의 취·창업 기회를 늘리고 전문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톤 미만 굴착기 및 지게차 조작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취·창업 및 기업에서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4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건설기술호남교육원 전주분원에서 진행된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역량 개발과 함께 일자리를 얻는데 필수적인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진안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오는 9월 14일 진안공업고등학교 취업반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ALL IN ONE(자소서, 면접) PASS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관내 주민들의 일자리 구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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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9일(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큐어키친슬’에서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참여형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인증 음식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해 1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9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2024년 선정 음식점은 4곳으로 ▲감로헌 ▲러빙헛 ▲카페오늘 ▲프레종, 2025년 선정 음식점은 5곳으로 ▲꼬베 ▲녹두꽃 ▲베르자르당 ▲우리밀누룩꽃빵 ▲큐어키친슬이다. 이들 음식점은 친환경 식자재 사용과 쓰레기 저감 등의 실천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는 이를 모델로 삼아 지역 전반에 저탄소 식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지만 강력한 실천”이라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