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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칭)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이름을 지어주세요”

2026년 3월 개원 앞두고 기관명 공모… 오는 28일까지 접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설립 중인 (가칭)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의 기관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칭)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실내․외 체험시설을 갖춘 유아 전용 체험장으로 옛 순창 구림중학교 부지에 연면적 2,143m2 규모로 설립된다.

 

기관명 공모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모든 직원(지방공무원, 교원, 교육공무직원)과 순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8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angel258@jbedu.kr), 인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최종 기관명은 교직원 선호도 조사 및 기관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가칭)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설립을 통해 도내 유아들의 놀이체험 기회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동부권 지역교육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유아 체험장 설립 취지에 적합한 기관명 선정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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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